재테크 이야기

저축은행 예금금리 4%대로 금융 경쟁 전환

코인 마스터 2023. 6.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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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는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평균 4%대로 수준을 회복했다는 정보입니다.

그럼 이제 앞으로 투자가 아닌 저축으로 돈을 모아야 할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저축은행의 평균 금리는 지난해에도 5%를 넘은 적도 있었고 올해에 3% 대에 머문 적도 있습니다.

 

저축은행이 예금 금리를 높이는 이유는?

 

OK 저축은행도 연 4.5%대로 금리가 높았고 페퍼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도 4프로 중반대로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축은행에서 금리를 높이는 이유는 투자의 열풍이 불었던 21년 이후의 고객들을 유치하고 예, 적금으로 손님을 붙잡기 위해서 입니다. 

시중은행에서는 다른 은행채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 할수 있지만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별도의 대출 등의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저축은행이 시중은행과의 예금금리 차이를 두어 고객들을 유치하고자 금리 4프로 이상의 예금 상품을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규모와 예금 안정성이 높은 시중은행에 돈을 맡길 가능성이 높지만 이처럼 저축은행에서 영업활동을 통해 예금 손님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어디에 돈을 맡겨야 하는지요?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은 전월 대비 2.4% 감소 했다고 합니다.

시중은행 대비 낮은 금리의 문제 였다고 밝혀 졌으며 금융당국의 금리 경쟁 자제 권고에 따라 조정을 하면서

시중은행보다 0.8%정도로 포인트를 높여 예금금리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중은행의 금리도 재상승할 가능성도 있고 저축은행이 어떻게 대비를 할지는 시장 현황을 보면서

적절한 분산투자를 통해 본인의 자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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